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5년 (문단 편집) === [[LG 트윈스/2015년/9~10월|9~10월]] === 9월 첫날부터 안좋게 가더니, 4연패로 가게된다. 그런데 9월 4일 kt전에서 '''선발 투수''' [[봉중근]]의 4이닝 1실점 역투로 대승리, 롯데와의 2연전에서는 1무 1패 였지만, 7일 한화전 [[박지규]]의 끝내기 안타, 8일 [[헨리 소사]]의 완투승으로 2연전을 내리 싹쓸이하면서 젊은 피의 성장과 함께 고춧가루도 제대로 먹여주고 있다. 이제 시즌은 거의 끝이기 때문에 9위는 거의 확정, 그나마 다행인건 투수진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고, 공격도 한참 안좋을때보다는 올라오고있다. 용병은 [[헨리 소사]]와 [[루이스 히메네스(1988)|루이스 히메네스]]는 거의 확정인데, [[루카스 하렐]]은 아직 모른다. 아무래도 재계약 여부는 9월 20일 kt전에 달려있을것 같다. 그리고 9월 12일까지는 부진했지만 13일부터의 전적은 무려 7승 2패로, 유종의 미를 확실하게 거두고 있다.게다가 28일 기준으로 현재 4연승, 9위 탈출(!)의 가시권에 놓여 있다. 비록 9월 29일 SK의 승리로 포스트시즌은 좌절되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둔 달이었다.--양상문 경질 확실은 보너스...이래놓고 유임이면??-- 10월 1일 경기의 패배로 6~7위 트래직 넘버가 동시에 소멸되었다. 즉 SK에 이어 KIA와 한화와의 순위 역전이 불가능해졌다.[* 당일 경기 시작 전을 기준으로 KIA와 한화와의 승차는 3.5경기로 (잔여 경기 수는 다르지만)두 팀이 남은 경기를 전패하고 LG가 남은 경기를 전승한다면 LG의 2무 승부 때문에 순위 역전이 가능했다.] 10월 2일 경기에서는 [[박용택]]이 빠진 타선은 식물로도 모자라서 풀만도 못한 타선이 되어버렸고 그 대타로 들어온 [[이진영]]은 박용택은커녕 나성용만도 못한 타격으로 게임에 찬물을 뿌렸다. 1회 [[루이스 히메네스(1988)|히메네스]]와 [[박지규]]의 실책이 결정적이었다. [[서상우]]가 솔로 홈런을 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추격쥐|엘지답게]] 턱 끝까지'''만''' 추격하고 결국 점수 역시도 벌어졌다. 이 경기로 LG 트윈스의 최종 순위는 9위로 확정되었다. 그나마 실책을 했던 히메네스가 적시타를 치고, [[오지환]]이 드디어 ~~엘지팬이 꿈에서도 그리던~~ .280 + 두 자리수 홈런 + 2~30도루 내외 + 준수한 수비를 만족하게 되었다. 10월 3일 경기에서는 LG의 선발투수는 [[우규민]], 롯데는 [[루이스 히메네스(1988)|이명우]]. 우규민은 8이닝 1실점 호투로 롯데 타선을 꽉 들어막았으며 방어율은 3.42로 내리고 11승을 수확했다. 그 밖에도 [[오지환]]이 4타수 1안타로 타율을 .280으로 유지하고 [[루이스 히메네스(1988)|히메네스]]는 3할 타율을 돌파하는 등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채워주었던 경기. [[이병규(1974)|이병규]]는 대타로 나와 안타를 치지 못하면서 .217의 타율로 커리어 로우 시즌을 장식하게 되었다. 우규민의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이기도 했는데, 우규민의 시즌 성적은 152.2이닝 11승 9패 방어율 3.42 117K 17BB, K/BB 7. 우규민보다 방어율이 낮은 토종 투수는 [[양현종]]뿐이며 우완 토종투수로 한정하면 전체 1위. 시즌을 한 달 반 정도 쉬어서 3번에서 4번 정도의 선발 등판을 쉬었음에도 작년보다 단 1이닝 적은 152.2이닝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야구에 만약은 없지만 우규민이 쉬지 않고 144경기를 완벽하게 4일 로테이션을 돌았다면 총 등판 횟수는 36번, 예상 이닝은 216이닝이 된다. 등판 평균 소화 이닝은 6.10이닝으로 2013년의 5.25나 2014년의 5.27보다 훨씬 이닝을 잘 먹은 것. 특히 고무적인 부분은 볼넷 허용 횟수인데 크보 역사상 선발 중 20볼넷 이하로 시즌을 마친 선수는 없다. 2009년의 우규민이 총 36.1 이닝을 소화하면서 16 볼넷을 허용한 것과 비교해보면 [[괄목상대]]한 것. 더더욱 공포스러운 것은 이 성적을 리그 9위의 타선인 LG 트윈스 타선을 상대하지 않고 낸 성적이라는 것. 좋은 성적을 냈고 언더핸드 투수인 우규민은 [[이재학]]과 함께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 국가대표 팀에 항상 사이드암이나 언더핸드 투수가 한 두명이 들어갔기 때문. 다만 LG팬들은 굳이 [[프리미어 12]]에 출전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데 결국 프리미어12에 승선하게 되었다. 경기종료 이후 새로 입단한 신인 선수들이 팬들에게 소개되었고 LG 트윈스 구단은 팬들에게 그라운드를 개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신인선수 중 한명인 [[이정윤(야구선수)|이정윤]]은 [[이종운|아빠]]가 보는 앞에서 소개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72545| '소사 10승' LG, 최종전에서 웃었다… KIA 7위]] [[서상우]], [[양석환]], [[김재성(야구선수)|김재성]] 등의 기대되는 신인이자 후반기 주전 선수들은 대부분 [[미야자키 교육리그]]로 출국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극혐~~ 트윈스 타선을 보게 되었다.~~앙돼!!~~ ~~정성훈도 없는데 1루는 누가 볼까요?~~ ~~[[김재율]]이 봄.~~ [* 이 날 경기 전에 [[채은성]], [[윤진호(야구)|윤진호]], [[황목치승]], [[김재율]]이 1군으로 콜업되었다.]헨리 소사의 10승 도전 경기. 재계약은 사실상 확정이니 [[루이스 히메네스(1988)|히메네스]]와 [[오지환]]이 각각 3할과 2할 8푼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경기다. --그리고 [[헬로키티(야구)|헬로키티]] 또는 [[엘롯기]]가 다시 합체할 수 있는지도 주목되는 경기다.-- 사실 경기 자체보다는 LG팬들 뿐만 아니라 [[엠엘비파크]]나 [[디시인사이드]]의 타구단 팬들까지도 가장 관심있게 지켜본다는 LG의 스토브리그가 이 경기후 시작되기 때문에 관심은 경기보다는 경기 후에 몰린 상황이다. [[파일:IWMfOrE.png]] 10월 6일 경기의 라인업. 헨리 소사는 7이닝 2실점 10k로 기아 타선을 잠재웠으며 타선에서는 유강남이 2타점 적시타를, 히메네스가 5타석 4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이민재도 2안타를 기록하는 등 총 14안타를 뽑아낸 경기였다. 그러나 2번 손주인, 3번 이병규, 5번 오지환의 삽질로 얻어낸 점수는 불과 4점이었다. 히메네스의 경우는 4안타를 추가해 .312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오지환은 4타수 무안타로 타율은 .278로 떨어져 결국 .280을 유지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그럼에도 타율, 타점, 득점 커리어 하이로 15시즌을 오지환은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장식하게 되었다. 김하성의 팀 성적, 그리고 신인이라는 이점과 공격 지표의 우세를 감안하면 유격수 골든 글러브는 김하성이 탈 가능성이 높지만 수비력에서나 공격력에서나 올해의 오지환은 KBO 리그의 수위를 다투는 유격수가 분명했다.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LG 트윈스는 스토브 리그에 돌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